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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SPN 근황/ZoniIC645 3건이 검색되었습니다.

에니그마티카 6

지난 12월 11일에 스푸루시언스에서는 2020년도의 7번째 시즌이자 곧 마지막 시즌이 될 20g가 오픈되었습니다. 저는 사정이 있어서 서버가 오픈된 지 일주일 후인 18일에 들어왔는데, 사람들이 아직 활발한 것을 보니 팩이 할만한 모양입니다.

 

먼저 우리 길드입니다. 이번 시즌 길드 제한은 늘 그랬듯 4명이지요.

 

테크를 올리고, 멋진 공장을 짓고, 사람답게 살고 싶다는 길드 Ars Enigmatica 입니다. 이번 시즌의 마법모드인 아르스 누보랑 에니그마티카를 적절히 섞은 이름같은데, 정작 그 마법모드는 하는 사람이 없다는게 모순

스폰에서 반겨주는 돌다리

스폰에 처음 들어와보니 왠 돌다리가? 쒼나서 뛰고 있으니 올린 사진 보고 코블다리가 못생겼다고 우리 길드까지 온 거 아니냐고 기겁하시는 애플님 + 동조하는시안님

틱팀은 이에 억울하다는 모양입니다.

 

+ 수정

틱팀이 지은게 아니랍니다.. 아씨 그럼 누구지

 

때마침 접속하신 시안님께 tpa를 받아 길드에 도착했습니다. 사람답게 사는 길드답게 건축이 되어있는 인상적인 모습입니다. 암요 이런 모습은 스프에선 상당히 보기 힘든 모습이죠. 사람이 대체 어떻게 집을 짓고 사는 겁니까? 원래 마크는 노숙하는 게임 아니였나?

사진자료 출처 : 애플래시

암튼 정말 사람답게 살고 있습니다. 좀 무섭네요.

위품당당한 용알

아직 길드에 초대를 못받아서 그냥 집을 구경하는 중입니다. 배너 텍스쳐가 전부 깨진게 인상적이네요.

드디어 애플래시님이 접속하시고 길드에 가입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 말인 즉슨 이제 상자를 털 수 있단 뜻이죠.

끼이얏호우!

 

그렇죠. 밥이 없으면 빵을 먹으면 됩니다. 근데 고작 빵 주고 가스트 눈물을 구해오라고 시키다니, 이거 너무 부려먹는거 아닙니까 길드장님?

빵을 준다니까 밀을 줬습니다. 이것도 빵이긴 한데

암튼 빵입니다 예. 그 많던 밀 다 합쳐봐야 22개군요.

 

암튼 가스트 눈물을 얻기 위해 네더에 갔습니다

사실 애플래시님은 이미 어떤 템을 가지고 가스트 눈물을 모았다는데, 이미 전 네더 갈 준비를 마쳤죠. 암튼 네더로 가봅니다.

이미지 자료

근데 네더가 좀 많이 변했네요? 푸르딩딩해지고 엔더맨도 넘쳐나고

멀리멀리 날아간 끝에 "진짜" 네더를 찾았습니다

화살이 오링났습니다. 씨앙

왜 칼로 죽여도 죽는 속도보다 늘어나는 속도가 빠른건데??

/home 쳐서 빤스런했습니다.

 

돌아왔더니 정문에서 떨어져서 뒤졌습니다.

누가 정문을 이따구로 만듭니까? 어휴 진짜 만든 사람 소환하던지 해야지

 

이와중에 우리 길드원도 아니시면서 전기를 훔쳐가는 츠쿠요미(cjftmd205)님. 저지하기 위해 활을 쏴보았지만 특성 덕분에 활 데미지 무효라고 합니다. 좆망겜 밸패도 지들처럼 하네.

변명을 시전하는 츠쿠요미. 빠져나간 전기는 없지만 아무튼 이펙트가 나왔으니까 전기도둑인겁니다.

강도에 살인까지 시전하시는 츠쿠요미님... 암튼 둘이서 잘 합의 봤습니다.

시안님께서 제가 죽었던 집 정문을 리모델링하셨단 모양입니다. 오홍홍 조하요홍

 

그리고 중간에 츠쿠요미님이 서버를 터트리셔서 템이 전부 날라갔습니다. 어찌어찌 복구는 했는데 툴벨트도 날라가고 멘탈도 나가서 스샷이 텅 비었네요

여차저차 템복구를 끝내고 지하실 리모델링에 들어갔습니다.

원랜 횟불에 흙 벽이였 는데 원목/블랙스톤으로 갈아치우니까 나름 괜찮아 진 것 같습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무서운 소리를 하는 Astronix(장)님 Create 0.3 출시 소식에 고무된 모양입니다.

 

이제 이머시브를 시작하기 위해, 이머시브의 기본인 코크오븐부터 만들어 보겠습니다. 점토랑 모래를 많이 모아와 코크오븐을 그냥 많이 만들면

짠. 아이 예뻐라. 점토랑 모래 엄청 긁어모아서 코크브릭만 만드니 저정도 수량은 나오는군요

코크오븐 10동에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주고 있는 서버의 구성원 분들입니다. 아 감동받아서 눈물날거같네 실은 16동정도 지을 수 있는 분량의 코크 브릭을 준비했는데 그나마 자제한 거라는건 안 비밀

 

바살트로 틀을 좀 잡고

어음...

암튼 대충 마무리했습니다.

?? 형이 왜 거기서 나와?

파이프에 아이템 오락가락하는거 볼 수 있게 천장을 유리로 뚫어놨습니다.

제어 장치. 상자에 원목/석탄을 넣으면 코크오븐에 넣어주고, 코크스와 목탄은 저 드로워로 들어갑니다. 저 어색한 탱크는 추후에 치워버리고 남은 빈 공간에 이머시브 탱크를 설치하던지 할 예정입니다.

이제 코크오븐도 있겠다, 본격적으로 IE를 시작하기 전에 신나서 레일건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나름 데미지가 쎄다고 하네요.

 

그러고보니, 지난번에 템 증발했을때 툴벨트를 잃었습니다. 툴벨트가 비싼 놈이라 풀업하려면 셜커 상자가 필요하거든요?

 

레일건은 엔더맨한텐 쓸모 없지만, 그래도 한방뎀은 쎄니까 대충 싼 철막대 넣어서 쏘면 셜커 상대로 괜찮겠다 싶어서 들고왔습니다. 

 

그러고보니 이거 별게 다 쏴지더라고요? 철막대 강철막대 알루미늄박대 전기톱의 원형 톱(?) 엔더진주(???) 대충 던질 수 있는 물체 취급이면 전부 다 쏠 수 있는 모양입니다. 근데 알루미늄은 자성체도 아니잖아. 그 전에 사실 엔더진주도 자성체였던건가. 어쩐지 엔더맨 피통이 쌔더니 강철인간이였군

 

엔더드래곤을 잡고계신 박돌(qkrehf / dmddo)님. 투명화 상태신가 봅니다.

용 부활 이펙트도 뭔가 간지나게 생겼네요.

끼요요옷

박돌님을 배회하고 엔드를 배회하던 끝에 드디어 구조물을 찾았습니다.

얌전히 뒤져서 내 자원이 되라 껍질녀석

 

참고로 저 레일건은 중간부터 전기가 다 떨어져서 그냥 활로 교체했습니다. ㅄ

하나 더 찾았습니다.

 

암튼 이리하여 대충 셜커껍질 13개를 얻고 툴벨트를 복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제 돌아와서 지옥문도 감상하고 그러면서 평화(?) 롭게 소를 잡던 중

예, 서버가 터졌습니다.

메모리가 터졌다고 합니다. 애도를 표합니다. 암튼 터진김에 부스터도 복구하고 코크오븐도 다 지었겠다 그냥 자러갔습니다. 1화끝.

 

2화는... 언제올리지 2화에서 다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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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ZoniIC645입니다. 일상기를 처음 써보니까 이건 또 어색하네요.

대충 일기쓰는 감성으로 써보겠습니다.

 

대충 자짤

사실 20C 서버는 시작한지가 좀 되었습니다. 4.11일에 열렸으니까 벌써 열린지 3주가 넘었고 스프의 평균 서버 수명이 1달을 못간다는걸 생각해 본다면, 서버도 이제 슬슬 죽어가는 시기라는 뜻입니다. 

 

근데 일상기를 왜 지금 시작하냐고요? 죄송합니다 대가리 박겠습니다.

 

먼저, 일상기를 시작하기 전에 간단하게 팩의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이번 팩은 제가 직접 만든 팩으로(=똥팩이다)

 

단 하나의 모드만을 위해 만들어진 팩입니다.

 

바로 Create 라는 모드인데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글 읽을 시간에 그냥 트레일러 한번 보고 더 오시는게 좋습니다.

그저 갓모드..

이 트레일러를 보자마자 뽕이 치사량에 다해 서버를 열자고 빽빽 소리지르던 저의 의견이 결국 수렴되어, 1.14.4에 Create와 기타 잡모드만 팩을 만든 다음, 넣고 서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팩 자체는 뭐 특별할게 없습니다. 1.14.4 여서 렉이 좀 심각하다는거 정도? 모드 수를 71개에서 58개정도로 낮춰보았지만 아직도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더군요. 최적화 모드의 부재가 심각하게 느껴지는 부분이였습니다.

 

4월 11일에 서버가 열리자마자, 열화와 같이 쏟아진 성원에 발적화인 팩은 버티지 못했고, 오픈 4일만에 1.0.0 버전이 1.3.0버전으로 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지금도 렉이 걸리는데, 당시에는 쓸데없는 모드들이 더 많이 들어있었고, 렉은 지금과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진짜 심각했습니다. 그래도 서버는 나름 잘 굴러갔습니다.

 

뭔가 잘 굴러갔습니다 라고 하니까 지금은 개망한거같은데, 지금도 잘 굴러갑니다! 동접이 좀 적어서 그렇지 렉도 훨신 덜하고요. 그러니까 서버좀 오라고 아!!!!

 

서버 오픈 이래로 서버의 행적을 간략히 요약해보려고 했는데, 뭐라고 써야할질 모르겠네요. 그냥 잘먹고 잘 살았다? 흠... 이래서 일상기는 서버 오픈하자마자 시작해야되는 모양입니다. 공백기를 버틸 수가 없어요.

 

그간의 제 행적은, 이 영상 하나로 요약이 됩니다. 저게 제+길드원들의 집이고요, 지옥문만이 저희 집에서 유일한 볼거리입니다.

 

ZoniIC645

 

imgur.com

분명 제 집의 비밀통로도 나쁘지 않은데 위에 트레일러랑 같이 보니까 참 궁색해 보이는군요.

트레일러 바로 아래에 배치하는게 아니였어.

 

imgur여서 안보시지 말고 한번씩 봐주세요

 

지옥문을 완공한 이후, 지옥열차를 짓기 전 지금은 지옥문으로 통하는 비밀통로 뒤에 또다른 비밀통로를 파서 비밀비밀 양조장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죠. 아이씨 이름이 왜이래?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뒤쪽에 양조장을 위한 공간을 하나 팠습니다. 지옥에서도 써먹었던 테라코타 패턴을 바닥에 또 깔아뒀어요. 이곳을 엘레베이터로 써서, 지하에 비밀 양조장을 만들겁니다.

테라코타를 다들 싫어하던데, 잘만쓰면 예쁜거같아서 저는 좋아합니다. 제 그 전까지는 코불두부만 짓다가 건축을 시작한게 이번 시즌부터라 건축 경력이 없어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요

벽도 대충 마무리 해줬습니다. 그러고보니까 저기가 어딘지 설명을 안해놨네요.

 

저기가 어디냐면요, 위에 지옥문 영상 뒤쪽에 나왔던 저 철문입니다. 지옥문만 보러가면 그냥 지나치기 십상이죠.

그래서 나름 비밀문 느낌낼겸 철문도 블럭으로 숨기려고 했는데... 귀찮네요. 이따가 하겠습니다.

이제, 지하에 양조장을 건설할거니 지하로 굴을 파봅시다! 꼭 지하여야 되는건 아니지만, 비밀통로 + 엘레베이터는 국룰이잖아요? 비밀통로에 엘레베이터가 빠지면 섭하죠.

대칭건축툴은 씹사기다

채굴작업은 쉬운 일입니다. 제 손에 들려있는 곡괭이가 효율 10짜리 테트라가 만들어낸 끔찍한 곡괭이인데다가 저기 보이는 대칭건축툴이 모든 작업을 8방향 대칭시켜주기에 캐는 속도가 사실상 8배거든요. 거의 효율 80 곡괭이다 이말입니다.

 

이것도 백날 설명해 봐야 뭐합니까, 써봐야 사기인줄 알지. 대칭건축툴의 사기성을 느껴보시고 싶으시다면 서버를 오십시오. 참고로 조닉의 건축물은 전부 대칭건축툴로 만들었습니다 ^^7

 

방금전에 쉽다는말 취소. 산 바이옴의 유일한 단점, 좀벌레가 튀어나왔습니다. 아니 대체 누가 좆같은 좀벌레새끼들을 마크에 추가할 생각을 한겁니까?? 진짜 좀벌레는 마크에서 가장 끔찍한 생물이에요. 좀벌레 추가한놈은 좀벌레처럼 돌속에 가둬버리고 살게 해야해. 채팅에서 이상한말 하는사람은 무시하세요

 

좀벌레가 예상보다 많아, 자연에게 문명의 무서움을 보여주기로 했습니다.

핫하 죽어라!

쓔우웅

 

77ㅓ억

어우 속시원해. 저 경험치 쌓인거 보이십니까? 오늘도 인간의 무서움을 대자연에게 알려주는 하루였네요.

저기 채팅방에서 개소리 하는 사람들은 무시하시면 됩니다.

 

우여곡절 끝에, 다 캤습니다!

 

좀 구역을 확실하기 위해 기둥을 넣어봤습니다.

흠, 생각보다 괜찮네요. 이제 그리고 마법의 대칭건축툴을 들고 이것저것 끄적여보면..

 

생각없이 지었는데, 생각보다 결과물이 잘나와서 기쁩니다. 사실 저 유리랑 석재벽돌 패턴은 어차피 엘레베이터 내려오면 가려질거라 의미없는 구조물이지만, 일단 작업중에도 미학을 추구한다는 느낌으로 설치해봤습니다.

이제 양조장 부지를 마렵하기 위해 옆으로 좀 공간을 넓혀봅시다.

 

이제보니 지하에 폐광이 너무 많군요. 어쩌면 작업하다가 자연동굴을 건드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작업하기 전 팩을 업뎃하고 셰이더를 껴봤습니다. 역시 SEUS 는 멋지다니까요.

대칭건축툴까지 예쁘게 보입니다. 근데 대체 왜 고글을 눈썹에 끼는거야?? 알다가도 모를 노릇입니다...

 

생각해보니까 양조장을 지으려면 네더와트가 필요하죠? 그럼 네더와트를 키울 소울샌드도 필요하겠죠. 네더로 가봅시다!

 

뒤에 저 코블 계단이 StdCobble 님 집으로 가는 길인데, 근처에 소울샌드가 있었군요. 소울샌드를 못찾아서 좀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SEUS가 너무 어두워서 셰이더를 바꿨습니다. 근데 이건 너무 밝은데??

이번에도 대칭건축툴을 꺼내봅시다.

오. 마그마 블록이네요. 마그마 블럭은 encased fan에 붙여서 간이 동력원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많이 캐두는게 좋습니다. 다캤으니 이제 집으로 돌아가보죠

 

집으로 돌아와 조명과 벽을 마무리한 다음 바닥에 소울샌드를 깔았습니다. 유리 아래에서 네더와트를 기른다는 느낌으로 생각하고 지었어요.

 

이제 네더와트 팜도 지었으니, 수확기를 짓기 전에 엘레베이터를 지어봅시다!

 

먼저 오르락내리락 할 판때기를 만들어야죠.

위에서 지어둔 이 판때기를 이용할 겁니다.

간단하게 지은 구동부입니다. 중간과정 어따 팔아먹었냐고요? 설계하는데 그딴거 찍을 시간이 어딨어. 작동하면 되는거지. 원리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중앙에 톱니바퀴 뒤에서 돌아가는 피스톤은 장대 피스톤입니다(영문명 메카니컬 피스톤) 

사진을 못찾아서 유튜브에서 캡쳐해왔습니다

대충 이렇게 생긴놈인데, 뒤에 저 장대를 원하는 만큼 붙여서 늘어나는 길이를 정할 수 있습니다. 앞에달린 블럭은 슬라임블럭처럼 주위 블럭들을 끌고가는 샤시라는 놈이고요.

피스톤에 샤시를 달아 위로 올렸으니, 이제 위에서 발판을 집어올겁니다. 가자!

 

음?

 

음??

 

????????????????????????????????????????????????????????????????????

 

엿됬습니다. 샤시 범위를 제대로 설정 안하고 피스톤 길이도 아무렇게나 한 바람에 맨 위까지 올라가서 천장을 끌고 와버렸습니다. 천장 위에 있던 기계장치도 일부 파손되었고요.

 

밑판이 날라간 횅한 모습.

어찌저찌해서 복구했습니다. 정신이 없어서 스샷도 못찍었군요.

후, 완벽해요. 버튼만 누르면 오르락내리락하는 엘레베이터가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지하에 네더와트 수확기를 지어봅시다.

이게 메카니컬 베어링이라는 블럭인데, 위에 붙은 블럭들을 돌려줍니다. 이걸로 풍차도 만들수있고요.

 

이제 여기에 수확기를 달아주면 완성. 원형 농장을 수확기가 돌아가면서 수확하는 수확기입니다.

서버의 농장들은 대부분 이 방식을 채택하더군요.

 

아웃풋은 여기에 달아줬습니다. 잘 굴러가네요.

 

참 양조장 하나 짓겠다고 쌩쇼를 다 했는데 완성하니까 기분이 좋네요.

 

오늘의 일상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안녕히계세요!

 

그리고, 20C가 무슨 의미인지 몰어보시는 분이 가끔 있으시던데, (20)20년도의 3번째 시즌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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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더 적용기념

https://imgur.com/a/bdQOLlU

 

Tinker

 

imgur.com

https://imgur.com/a/xRUDeJR

 

StdCobble

 

imgur.com

 

https://imgur.com/a/5x3cTwM

 

ZoniIC645

 

imgur.com

셰이더는 참 멋져요